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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드론의 위험성(김기원 학과장/동강대학교 드론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석유시설 두 곳이
드론의 공격을 받아 가동을 멈췄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쉬운 조작으로
도촬 범죄 등의 문제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드론..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지기 이전에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드론 전문가, 동강대학교 드론과 김기원 학과장 연결해서
드론의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인사/
1.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가 저장돼 있는 창고에 드론이 공격했다 -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교수님?
2. 드론이 발각되지 않고 1000킬로미터를 주행하는 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3.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공격에 활용된 드론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죠.
새로운 형태입니까?
4. 현재 우리나라에서 드론은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습니까?
(한국에서는 주로 정찰이나 감시, 민수용으로는 농업 사진 촬영 관측, 취미용 등)
5. 드론의 성능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만큼
이걸 악용해서 범죄에 이용하는 일도 간간이 발생을 하고 있잖습니까?
6. 이번 일처럼, 새로운 테러 방식으로 ‘드론 테러’가 생겨나기도 했는데
실제 드론이 전투나 테러에 사용됐을 때
그 영향이나 파급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7. 드론의 사고와 악용을 막기 위한 기술도 개발이 되고 있습니까?
8. 드론의 활성화, 그 방향이 올바르게 가기 위해 필요한 대안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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