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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첨단 롯데 주상복합 건축 심의 통과. 상인들이 우려하는 점은?(김용재 집행위원장/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
광주 첨단지구에 추진되는 주상복합건물 건립 사업이
교통영향평가 심의에 이어서 건축 심의도 통과를 했습니다.
49층에 달했던 층수를 39층으로 낮추기로 조건을 걸었기 때문인데요,
주변 인근 상인들의 우려가 여전합니다.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 김용재 집행위원장, 연결해서
이야기 듣겠습니다.
/인사/
1. 첨단에 들어설 주상복합건물.
현재 교통영향평가 심의와 건축 심의를 모두 통과한 상황인데,
그 상황부터 설명을 해주시죠.
2. 그럼 앞으로 남은 건 광산구의 허가여부에 대한 검토입니까?
(롯데 측이 보완한 사업계획을 가져오면
광산구는 광주시와의 지구단위계획 자문 등을 거쳐 허가 여부를 판단함.)
3. 층수가 낮아지고 아파트 세대수가 줄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상인 분들이 여전히 반대를 하는 이유는?
4. 첨단지구에서 장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게들..
어려움은 어느정도인지?
5.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면 교통 문제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현재 첨단지구 교통 실태는 어떤지?
6. 현재 롯데 측은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소할 방안으로
주차빌딩 건립을 제안한 상황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그리고 이것이 대안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한 말씀?
7. 지난주.. 이 부분과 관련해서 용역보고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어떤 분들과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8. 이제 판단의 몫은 사업 허가 권한을 쥔 광산구에 있는데요,
이 문제... 어떻게 건의하고 풀어나갈 계획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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