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을 향한

논란과 분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경남지역의 시민단체 회원들은,

직접 광주를 찾고

‘전두환 흔적 지우기'를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이 시간에 관련 이야기 듣겠습니다.

전두환적폐청산 경남운동본부

이영곤 사무처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전두환적폐청산 경남운동본부는 언제 어떻게 꾸려졌는지?

2. 전두환… 역사적으로 어떤 사람이었나?

3. 최근 경남의 시민단체와 함께 광주 5·18민주묘지를 직접 찾으셨습니다. 그 배경은?

- 어제 노태우 전 대통령이 별세했는데요, 전두환 씨를 잇는 쿠데타 2인자,  5.18 광주민주화운동에서의 민간인 학살 등의 과오는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4. 여전히 논란이 뜨거운데요,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 무엇이 문제였다고 보시는지?

5. 윤석열 후보의 이후의 대처나 태도도 큰 비판을 샀습니다. sns에 개재한 일명 ‘개 사과’…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보십니까?

6.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의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있나요?

7. 당 차원의 진실된 사과와 움직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8. 전국에 잔존하는 전두환 ‘찬양 시설'의 문제에 대해서도 꾸준히 지적을 하고 계십니다. 현재 이런 시설이 어느정도나 되는지?

9. 이런 흔적들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이유는 뭘까요?

10. 이런 미화 시설물을 남겨두었을 때, 우려되는 부분들은?

11. 합천군 주민들이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반대와 관련한 법 개정 청원운동, 또 일해공원 명칭 변경을 위한 기자회견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내용도 전

해주시죠.

12. 전두환 흔적 지우기에 있어서 앞으로 광주시민들과 연대하는 움직임도 필요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