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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일본, 방사성 오염수 100만톤 방류 계획의 위험성(장마리 기후에너지 캠페이너/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내에 현재 저장되어 있는
방사능 오염수 100만 톤을 바다에 방출할 것을 검토할 것이라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 했는데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장마리 기후에너지 캠페이너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인사/
1.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 100만 톤을 바다에 방출할 것이라는
그린피스 주장의 근거는?
(숀 버니 그린피스 수석 원자력 전문가가 이코노미스트에 '일 방사성 오염수에 한국 노출 위험 커져’란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고 오염수 방류는 불가능하다"며 "특히 한국은 위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강조.)
2. 100만 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3. 방사능 오염수의 오염도와 위험성은 어느 정도인지?
4. 현재 이 방사능 오염수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5. 국제해양투기방지협약이 있는데, 일본 정부를 막지 못하는 겁니까?
6. 일본은 어떤 식으로 이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한다는 겁니까?
7. 특히 대한민국이 피해가 가장 클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를 예상할 수 있을지
8. 현재 관련해 우리 정부의 대응은 ?
- 우리 정부도 미온적인 자세를 취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검증할 수 있는 자료를 요구하는 등
적극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9. 일본의 이런 태도 전세계가 함께 문제를 제기해야 할 부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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