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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2019광주수영대회 성과와 국제대회 유치 의미(조영택 사무총장/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7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달 28일,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최대 규모 선수단과 임원들의 참석과,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는 풍성한 기록으로
최고의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 광주수영대회가 남긴 성과와 의미에 대해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조영택 사무총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인사/
! 수영대회 마치면서 예산 지원 등 그간의 어려웠던 일, 아쉬웠던 일... 많은 생각이 드셨지요?
2. 광주수영대회, 어떤 평가가 나오고 있나요?
3. 대회 성공 요인을 꼽는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저비용/고효율’의 국제대회 성공 모델 제시
-세계 신기록 8개
-보이지 않게 노력한 시민들의 참여
4. 박태환이 참가하지 않은데다 북한 참여까지 ‘무산’되면서 시민들의 흥미를 끌만한 이렇다 할 요소가 없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5. 광주시와 각 자치구 등이 응원 열기를 채우기 위해 동원전을 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이 텅 비는 ‘노쇼’를 막진 못했다는 것도 지적 사항 가운데 하나지요?
6. 이런 우려 속에도, 가장 인기를 끌었던 종목은 어떤 건가요?
7.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은 어땠나요?
-김지수 선수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
-한국 여자 수구팀 ‘한 골’, 남자팀의 활약
8. 말씀하신대로 한국 신기록도 많이 나왔는데요.
세계신기록과 대회 신기록을 비롯해 강력 우승 후보들이 신예들에게 메달을 뺏기는 이변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9. 이번 대회를 놓고 가장 많이 우려된 것은 대회 흥행, 시민들의 관심도. 였지요?
10. 다음 주부터 세계마스터즈 대회 (8.05(월) ~ 18(일)) 가 시작되는데요.
마스터즈 대회 소개와 함께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광주세계마스터즈 수영대회는 8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열리며, 세계 84개국에서 6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경기 엔트리는 1만100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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