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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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윤석렬 신임 검찰 총장이 가야할 검찰 개혁의 방향성(서기호 변호사)

윤석열 검찰총장 2년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대통령이 권력에 휘둘리지 말아 달라, 당부했고,
윤 검찰총장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는
헌법 1조를 강조했습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근본적인 검찰개혁이 이뤄질 수 있을지,
서기호 변호사와 함께 전망해보겠습니다.
 
/인사/
 
1.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 대한 기대, 법조계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어떤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지요?
 
2.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대통령이 권력에 휘둘리지 말아 달라 당부했고,
윤 검찰총장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는 헌법 1조를 강조했습니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십니까?
 
3. 다른 때 보다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이유는, 검찰의 개혁입니다.
그동안 잘못됐던 권력 남용의 폐해, 유능하지 못했던 검찰이었다면 이제는 시대적 소임을 다 해 줄 수 있을지...
국민적 기대감, 무거운 숙제가 아니겠습니까?
 
4. 한 편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정치권, 특히 자유한국당과 검찰을 떠나는 선배 검사장들도
윤석렬 총장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확보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5. 지난 주 검찰 고위 인사 발표가 있었는데요. 윤석열 총장의 검찰개혁 의지나 앞으로 수사 방향이 인사에 담겼다고 볼 수 있을까요?
 
6. 앞서 말씀드렸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주어진 과제를 꼽으라 하면 검찰 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년 동안 공수처 도입이라든지, 검경수사권 조정과 같은 검찰 개혁들을 완성할 수 있을지, 가능할까요.
 
-공수처가 지금의 검찰을 견제하는 조직이 될 수 있을지?
 
7. 대통령이 조국 수석의 법무부 장관 임명, 기정사실이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요. 두 사람의 호흡, 어떨까요?
 
8.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끌고 갈 검찰 개혁의 나아갈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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