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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특별구급대 시범 도입. 내용과 보완점?(김건남 회장/병원응급구조사협회)
소방청이 이 달부터 서울지역 소방서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범위를 확대한 ‘특별구급대’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응급처치에 한계가 있는 현장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일부 실제 적용이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반쪽짜리’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 전남대학교 응급구조사인
김건남 병원응급구조사협회장,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지금 전남대학교병원 응급구조사로 계신데,
우리지역 구급대 출동 추이는 어떻습니까?
2. 응급구조사들의 업무범위는 어디까지 규정 돼 있습니까?
3. 업무범위가 한정 돼 있었던 만큼
골든타임을 놓치거나 적절한 응급처치가 어려운 순간이 많았겠네요?
(응급처치를 시행한 응급구조사가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는 경우도 생김.)
4. 응급 환자의 경우, 시의적절한 응급처치와 골든타임...
얼마나 중요합니까?
5. 이 달부터 특별구급대 출동팀이 구성돼
서울에서 시범운영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응급처치가 어디까지 가능해진 건지?
6. 특별구급대가 확대됐을 때 기대되는 효과는?
7. 하지만 실제 구급 현장과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보고 계신다고?
8. 특별구급대 적용 범위 또한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셨는데?
9. 응급구조사의 업무 환경에 있어서
또 다른 개선이 필요한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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