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도쿄올림픽 방사능 유출 관련 안정성 문제 제기(박일선 대표/푸른세상 그린월드)
내년 7월 일본 도쿄에서 막을 올릴
‘도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충북 충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환경단체가
방사능 오염과 올림픽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주요국 정상에게도
관련 문제 검토를 건의해 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푸른세상 그린월드 박일선 대표입니다.
/인사/
1. 도쿄올림픽 일부 경기가 후쿠시마에서 치러질 예정이죠?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의 개막전과 소프트볼 여섯 경기가
후쿠시마 아즈마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
축구 경기 8강전 등도 후쿠시마 원전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미야기 스타디움에서 예정 돼 있음.)
2. 올림픽 선수촌 음식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입니까?
(그렇지 않다.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인 고등어 외에도 많은 농수산물이
올림픽 선수촌 등의 식자재로 사용될 예정.)
3. 일본 방사능, 대표님께서는 그 심각성을 어느정도라고 보고 계시는지?
4. 지난 15일,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안정성 문제를 제기하셨다고 들었는데,
이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5. 선수와 언론인, 관광객이 먹고 마실 모든 것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냐 - 이게 질의의 핵심인 거네요?
6. 문서에서 세계무역기구 WTO가
한국의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타당하다고
최종 판정한 점도 상기를 시켰는데,
그 내용과 의미도 다시한번 전해주시죠.
7. 이번에 주요국 정상들에 보낸 편지는
어떤 의미이고, 추후 답신 수신은 가능한 건지?
8. 1년 남짓 남은 올림픽...
우리 정부에게 바라는 부분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