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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민주평화당 분당 초읽기 돌입. 자강론 내용과 핵심은?(정동영 대표/민주평화당)
민주평화당 내부에서는
당의 진로를 두고 내홍이 심각합니다.
정동영 대표의 당권파는 ‘자강론’을 강조하고 있죠.
새 당을 만들 것이 아니라
당 대표의 권한과 책임으로 당을 지금보다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연결해서 이 부분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대표님. 지금 민주평화당 내부적으로 대립구도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정리부터 해주시죠.
2. 대표님이 이야기하시는 ‘자강론’의 핵심은?
3. ‘통합파’인 비당권파는
바른미래당 호남 계열과 제3지대에서 뭉쳐야
총선에서 그나마 승리할 수 있다는 입장인데요,
민주평화당의 이름으로는 이길 수 없는 겁니까?
4. 지난 6월 대변인단 해임 사태 이후로 갈등이 더 깊어진 듯 한데,
이 부분... 어떻게 푸실 계획인지?
5. 내일 평화당 의원총회가 예정돼 있는데
그 자리에서 결론이 날 수 있을까요?
6. 평화당의 내홍이 봉합되느냐 분열로 가느냐를 결정할 핵심은?
7. 어쨌든 민주평화당의 이름으로 총선에 승리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고 과제겠습니다.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 그 방향성은 어떻게 가져가실 건지?
8. 다른 질문 한 가지 더 드리겠습니다.
세계수영대회에서 북한 선수단의 참가는 결국 무산 됐습니다.
그동안 이 부분 촉구해오셨던 입장에서 안타까움이 클 것 같은데,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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