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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윤리특위 기한 연장 불발& 5.18 특별법 문제(장병완 의원/민주평화당)
민주평화당이 지난 28일에 이뤄진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의 국회정상화 합의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연장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합의과정에서 보여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행태에 대해서는
‘적대적 공생의 민낯’이라는 비판도 덧붙였는데요,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 연결해서
윤리특별위원회 연장 불발의 문제...
그리고 이 문제로 늦춰진 5.18 진상규명 특별법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파행을 빚어오던 국회가 어렵게 정상화 수순에 들어섰습니다.
현재 국회 분위기.. 의원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2. 지금 국회 합의안의 핵심 중 하나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바꾼다는 것인데,
1당과 2당이 각각 위원장을 맡기로 한 이번 합의... 어떻게 보십니까.
3. 또 다른 특위인 윤리특별위원회를 연장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설명을 좀 해주시죠.
4. 윤리특별위원회가 다루고 있는 현안은 무엇인지?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한국당 김진태ㆍ김순례ㆍ이종명 의원/
재판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서영교 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 등의 징계 건 등)
5. 윤리특별위원회.. 왜 연장 논의에서 제외된 것인지?
6. 윤리특별위원회는 원래 상설위원회이고,
반드시 연장돼야 하는 필요성이 있지 않은지?
7.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자정하겠다고 만든 윤리특별위원회가
이렇게 갈수록 유명무실해진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 같은데요?
8.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5·18 진상규명과 망언 의원 징계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9. 5.18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 처리,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속한 출범이 시급한데
관련해서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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