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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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비정규직 파업의 문제점(최병용 시사평론가)

학교 급식조리원과 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어제부터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벌이는 파업에
일부 여론은 불편한 인식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지적한 최병용 시사평론가,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비정규직들의 파업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최근 있었던 파업 사례들 설명하면서 말씀해주세요!)
 
2. 현재 파업을 진행 중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은
어떤 어려움을 주장하고 있는가요?
 
3. 비정규직 노동자들.. 실제로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보십니까?
 
4. 예전과 비교해보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근로 상황...
얼마나 나아진 겁니까?
 
5. 비정규직들의 파업이 큰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지?
 
6. 툭하면 파업, 밥그릇 챙기기라는 비판도 적지 않은데,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은?
 
7. 비정규직이 주장하는 정규직화는
결국 청년 일자리 문제와도 연결해 볼 수 있지 않을지?
(일할 만큼 일한 비정규직들이 정규직이 되는 것보다는 취업이 힘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주는 것이 먼저일 수 있어야 한다)
 
8. 이번 파업처럼 아이들을 볼모로 하는 파업은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이어지고 있는데,
급식중단 사태만큼은 막을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제도를 마련해서 법적으로라도 막아야 한다 등등)
 
9. 비정규직들이 겪는 부당한 처우 또한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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