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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기후투명성, ‘2021 기후대응 보고서 발간’... 한국 기후위기 대응 수준 매우 부족...(기후솔루션 한가희 연구원)
국제 환경협력단체인 ‘기후투명성’이
최근 ‘2021년 G20 기후위기 대응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기후 대응책에 대한
평가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낙제점을 받았는데요,
현 정부의 기후 대응책…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이번 평가에 참여한
기후솔루션 한가희 연구원, 연결해서
이야기 듣겠습니다.
/인사/
1. 먼저 ‘기후투명성’은 어떤 단체인지?
2. 해마다 ‘기후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해오고 있는데, 그 배경, 이유는?
3. 올해 보고서의 내용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되고 있는데, 온실가스 감축의 시급성에 대해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4. G20 국가들의 다양한 부문에서의 성과도 짚으셨는데?
5. 한국의 기후대응 수준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기후 대응에 있어 성과를 거둔 부분이라면?
6.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매우 불충분’ 평가를 내렸는데, 더 과감한 추진력,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건지?
7. 그러나 온실가스 배출 감축…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큰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부분들이 많은데?
8. ‘코로나19로부터의 녹색 회복’이라는 관점에서 한국을 ‘기회를 놓친’ 국가로 평가했는데, 그 이유는?
9. G20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기후 대응 수준은?
10. 실효성 있는 기후대응을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할 부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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