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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민선7기 전남도정 1년, 지역 시민단체의 평가(김명진 조직위원장/목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다음 달 1일... 민선 7기가 출범 1년을 맞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기도 한 반면...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지역 시민단체가 보는 ‘민선7기 1년’,
오늘은 전남도정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겠습니다.
목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명진 조직위원장, 연결합니다.
/인사/
1. 민선 7기 1년, 전남도정에 대한 전반적인 평은 어떻게 내리고 계시는지?
(큰 틀에서는 잘하고 있지만 지역민들의 생활 편의, 복지, 소득 면에서 아쉽다는 평을 내려봄.)
2. 잘했다 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국비 확보에 적극적이었다는 점. 실제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안에 대거 반영된 바 있음.
2019년도 국비 예산으로 6조 8천억원을 확보. 전년보다 8천88억원이나 증가하면서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 건설, 남해안 철도 등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대거 반영됨.)
3. 한전공대를 나주로 유치하는 성과도 보여주었는데?
4. 전국적으로 중요한 과제인 일자리 대책, 고용창출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5. 김영록 지사는 취임 이후 줄곧 밀착형 스킨십을 내세우기도 했는데,
지역민, 또 실무자들과의 소통, 대화는 잘 이루어졌다고 보시는지?
6 반면 위원장님께서 보시기에
지역민들의 행복과 편의...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
(목포, 남악 교통문제 설명)
7. 농도 전남임에도, 농업에 있어서의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셨는데?
(양파 폭락 농산물 과잉 생산 반복되는데 예산 증액에만 그치는 모습이 아쉽다.)
8. 광주 군 공항 이전, 나주 SRF처럼
일부 현안들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죠?
9. 민선 7기 김영록호. 남은 임기 동안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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