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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남북미 관계 전망?(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최근 북미 정상의 친서 교환으로
한동안 교착됐던 남북미 관계에 변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오사카에서 주요 20개국 정상회담이 열리고,
20개국 정상회담 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일주일이 남북미 관계 개선에 ‘결정적인 일주일’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북미 관계 전망에 대해서, 남북관계 전문가시죠.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연결합니다.
/인사/
1. 지난 2월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관계에는 찬바람이 불었다. 할 수 있겠지요? (북미의 입장)
2.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친서’를 보내면서 경직됐던 북미관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3. 친서를 통해서 느껴지는 북미 양국의 속내는
4. 문재인 대통령도 비핵화를 계속 진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지요? (대화 재개 국면에 힘을 보탬)
5. 이번 일주일이 남북미 관계 개선에 결정적인 일주일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6. 북한으로서 북미대화 재개의 '골든타임'이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미국 대선국면의 대북 이슈라는 우선 순위, 경제 파탄 상황에서..)
7. G20 정상회의가 기대가 되는데, 한중, 한러, 미중 연쇄 정상회담의 의미는?
8. 정상회의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하는 것이 뭔가 빅딜을 의미한다는 외신 보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9.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기간 비무장지대 방문을 재차 추진할까요?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간 남북미간 정상회담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10. 그야말로 중요한 1주인데, 남북미 관계,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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