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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전국우정노조 파업 가결. 이유와 입장(이동호 위원장/전국우정노동조합)
전국 집배원들의 파업 찬반투표가
93퍼센트의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전국우정노조는 다음 달 9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는데,
예정대로 파업을 하게 되면 60여 년 만에 사상 첫 파업이 됩니다.
파업 찬성 93퍼센트, 60년 만의 총파업.
최후의 카드를 꺼내든 집배원들의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전국우정노동조합 이동호 위원장입니다.
/인사/
1. 이번에 파업 투표에 나서게 된 이유는?
(우정노조는 인력증원과 주 5일제 근무를 주장해 왔음. 우정사업본부와 교섭을 진행했지만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았음.)
2. 파업 투표 결과 노조원 92퍼센트가 압도적으로 파업에 찬성했는데요,
그 의미는 어떻게 보십니까?
3. 집배원 분들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4. 올해에만 집배원 아홉 명이 사망했습니다.
집배원 과로 문제... 심각성은 어느정돕니까?
5. 이 문제... 꽤 오랫동안 논란이 있어왔는데,
아직까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6. 집배원 인력 부족으로 생기는 어려움은?
7. 노조가 총파업을 통해 촉구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8.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나서야 할 부분은?
9. 총파업 계획은 어떻게 세워놓고 계시는지?
10. 실제 파업으로 이어졌을 경우, 우편 업무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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