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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민간공원 특례사업 - 광주시 입장(이 신 계장/광주광역시 공원녹지과)
토지 소유주들은 개인재산권을 강제로 박탈당했다,
보상조차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런 주장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광주광역시 공원녹지과 이 신 계장,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광주시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행하겠다는 건지,
정리부터 해주시죠.
- 현재는 어떤 단계인 겁니까?
2. 이 사업... 왜 이렇게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십니까?
3. 공원으로 지정된 땅은 그동안 개발이 제한 돼 왔고
토지 소유주들은 45년간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과도한 제한이었다 라는 입장인데, 이 부분에 대한 시의 생각은?
4. 토지 소유주들은
평당 10만원대 토지를 감정평가해서 강제수용하겠다는 것 자체가
착취고 폐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건설사 배불리기 라는 지적에 대한 시의 입장을 전해주시죠?
5. 토지 소유주들의 반대가 큰데,
그럼에도 이 사업을 끌고 가는 이유는 무엇인지?
6. 시민공청회나 거버넌스 구성,협상대상자 선정 위원회 과정에서
토지 소유주들을 배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7. 토지 소유주들은 절대 땅을 내놓지 않겠다는 입장인데요,
광주시의 계획은?
8. 토지보상 협의가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큰데,
어떻게 이어갈 예정이신지?
9. 민간공원 특례사업, 앞으로의 절차도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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