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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목포시 대중교통정책의 문제(여인두 사무처장/정의당 전남도당)
목포, 신안, 무안군,
이 세 지역의 경제 생활권은 목포시에 집중돼 있어도
각 자치단체 마다 대중교통 정책이 다르다보니
시민들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권의 중심인 목포시는
시민편의 보다는 버스나 택시업체들 눈치 보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
목포시의 교통정책,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전 목포시의원을 역임한, 정의당 전남도당,
여인두 사무처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앞서 말씀 드렸지만, 목포, 신안, 무안은 경제적 생활권이 거의 목포에서 이뤄진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2. 최근 신안군 경우만 봐도, 천사대교 개통으로 주민들 생활 변화가 많지요? (긍정적인 변화)
3. 그런데 신안군민은 버스를 이용하는데, 오히려 더 불편해졌다는 불만이 나오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목포 시내버스 이용 어려움)
4. 그런데 신안군의 제안을 목포시가 거부한 이유는 뭔가요?
(목포시의 입장)
5. 현재 목포시 대중교통정책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6. 그리고 또 목포시가 무안군하고도 대중교통 문제에 대한 마찰을 빚고 있다고 하던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목포/남악 택시 이용할 때 문제)
7. 지자체간 갈등이 주민 피해만 증폭시킬 것으로 보이는데요. 목포시의 교통정책이 과연 시민 편의 중심인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8. 버스나 택시 업체의 문제,
결국 불필요한 예산 낭비, 행정력 낭비로 이어질 것 같은데요?
9. 과거, 목포시의원으로서 개선을 요구해 보지는 않으셨는지?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왜 변화가 없다고 보십니까?
10. 정치권에서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해결점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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