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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상무중학교 통폐합 관련 - 교육청 입장(박준수 사무관/광주광역시교육청 행정예산과)

kjmb****@k****.kr 조회수 : 29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관내 학교통폐합을 추진 중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서

우리지역에도 의미있는 센터를 짓겠다는 목적인데요,

통폐합의 기로에 놓여있는 학교의 학부모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상무중학교를 통폐합하려는 이유,

광주광역시교육청 행정예산과 박준수 학교설립담당 사무관,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상무중학교와 치평중학교를 합쳐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현 상황부터 설명을 해주신다면?

(시 교육청과 관할 서구청이 상무중과 치평중을 하나로 합친 뒤 400억원을 들여 진로체험센터와 복합문화센터를 신축하기로 하고, 여론수렴 중.)

2. 상무중학교 통폐합... 그 배경은 무엇인지?

(지난 4월15일 발표된 국무조정실의 생활 SOC시설 복합화사업 계획에 따른 지역단위 추진계획에 따른 것.)

3. 2년 전에도 상무중학교를 통폐합하려다 무산된 바 있지 않은지?

4. 그렇다면 현재는 정확한 부지나 사업 일정이 확정이 된 상황인지?

5. 통폐합을 반대하고 우려하는 시선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통폐합이 필요한 이유는?

6. 아무래도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그런 자녀를 둔 부모들은

‘강제 폐교 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은?

7. 학교 통폐합이 불가피하다면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