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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2019 세계국제수영대회 D-30 개막식 준비와 관전포인트는?(이달주 기획총무본부장/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막바지 준비에 가장 바쁠 시기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개회식과 폐회식일 겁니다.
광주시민들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과 의미를 선사할 무대가 될지, 궁금합니다.
수영대회를 재미있게 보는 법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이달주 기획총무본부장,
스튜디오에 직접 니오셨습니다.
/인사/
한 달 남았습니다. 막바지 준비상황은 어떻습니까?
2. 특히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라면?
(대회시설, 교통, 숙식, 선수촌 등)
3. 대회의 꽃이라 할, 개회식과 폐회식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개막식은 7월12일 '빛의 분수'라는 주제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리며 폐막식은 같은 달 28일 '아름다운 순환'이라는 주제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마스터즈 대회 개폐막식은 전체적인 수영동호인들의 축제분위기로 남부대, 폐막식은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다. 광주를 찾은 선수와 수많은 관광객들이 광주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4. 2년 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수영대회 개회식은 ‘다뉴브 강’ 이었지요. 이번 유람선 사고로 안타까움의 현장이 됐지만....
(개최 국가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
5. 비공개로 진행을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상황을 전제로 개회식, 소개를 해주신다면?
-개회식이 광주여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데. 실내라는 무대의 한계를 극복할 방안은?
-광주만의 특성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게 되는지?
6. 이번 대회, 모두 6종목(경영, 다이빙, 아트스틱수영 등) 경기가 치러진다고 하는데, 각 종목별 관전 포인트를 소개해주신다면?
7. 관심대상 주목할 만한 선수는 ?
-우리지역 출전 선수는
8. 북한 선수단 참가 가능성은?
9. 광주시민들에게 당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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