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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웃음 이야기&웃음이 가진 힘(김영식 교수/남부대학교 무도경호학과)
동서양을 막론하고 '웃음이 보약' 이라는 말은
꾸준히, 또 잘 알려져 왔습니다.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다스리는 데에는
이 웃음만한 게 없을 텐데요,
우리지역에 이런 ‘웃음’을 전파하고 알리고
또 다양한 강연까지 여는 웃음박사가 있습니다.
남부대학교 무도경호학과 김영식 교수, 연결해서
웃음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처음 소개할 때 웃음박사 라고 말씀드렸는데,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이렇게 교수님께서 더 자세히 소개를 해주신다면?
2. 원래부터 웃음을 전파하고 홍보하는 ‘박사’셨던 건지?
(원래는 중학교 체육 선생님. but 세상의 웃음 전도사가 되려고 40살에 퇴직. 웃음박사로는 13년 정도 되심.)
3. 왜 그 많은 박사 중에 ‘웃음박사’를 선택하신 건지?
(어릴 적 아버지, 여동생, 형이 다 암으로 세상을 떠남.
계속된 가족의 죽음으로 어려웠는데 웃음을 통해 고통을 뛰어 넘어서게 됨.
가족 아픔 통해서 그들 대신해 세상에 더 많은 생명을 살리고 싶음. 가정이든 자살자들이든 암 환자든..)
4. 요즘 사회는 직장이든 가정이든 학교든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우리의 삶에 웃음을 전파하고 계시는 건데,
좋은 점, 또 반대로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5. 교수님이 생각하는 웃음의 철학, 미학은?
6. 얼마 전에는 미국 LA에서 웃음강연회도 진행하고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이야기 좀 들려주시죠?
7. 우리의 멋과 웃음을 접목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되는데,
앞으로도 이런 시도들을 계속 하실 건지?
8. 우리가 행복해지려면, 건강해지려면 많이 웃어야하는데
자주, 또 잘 웃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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