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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평화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패스트트랙 등 당 현안(유성엽 원내대표/민주평화당)
지난 13일, 민주평화당 의원총회에서
3선 국회의원인 유성엽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이 됐습니다.
신당 창당론부터 선거제 개편안까지...
여러 현안이 산적해 있는 민주평화당이
나아갈 방향성은 무엇인지,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들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호남 지역민들에게 인사 말씀 한 마디?
2. 원내대표 당선 이후 3주 정도 지났는데 참 바쁘셨을 듯 합니다.
그간 어떻게 시간 보내셨는지?
3. 정의당과의 교섭단체 구성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민주평화당의 원내 방향성 계획은 어떻게 세워놓고 계시는지?
4. 정치권 화두인 ‘선거제 개편안’ 이야기.. 안 나눠볼 수 없는데요,
대표님은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개편안에 대해
불안하다, 바뀌어야 한다 - 이런 입장을 밝히셨습니다.
당초 여야 4당 합의안을 가장 먼저 추인했던 당인데, 이유는?
5. 권역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아닌,
완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개정해야 하는 이유는?
6. 완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의원정수 증대가 불가피한데,
사실 국회의원의 기득권, 특권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이 적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생각이신지?
7. 그간 거론돼 온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있어서는
선을 그으셨습니다. 반대하고 우려했던 부분은 무엇이었는지?
8. 신당 창당을 두고 각 당이 서로 눈치보기에 한창인데,
현실화 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
9. 바른미래당은 오신환 원내대표 당선 이후
내부 갈등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갈라서기 할 것이다, 현재와 같은 '콩가루 정당'으로 남을 것이다..
저마다 다른 전망이 나오는데,
대표님은 어떻게 지켜보고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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