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소아청소년 비만의 실태와 사회적 문제(박경희 교수/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2004년 5월 22일은
세계보건기구가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한 날입니다.
비만이 더 이상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 관심사로 여겨진 시점이기도 한데요,
자라나는 아이들, 청소년들 가운데
과체중으로 인한 비만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 시간에는 소아청소년 비만의 실태,
그리고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 연결합니다.
/인사/
1. 비만도 병적인 비만과 단순 비만으로 나뉘는 걸로 아는데요,
그 차이는 무엇인지?
2. 비만도를 측정하는데 있어서 고려할 사항 가운데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허리둘레 등)
3. 실제로 우리나라 어린이, 청소년들의 비만율... 얼마나 증가했는지?
4. 소아청소년기 비만은 주로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
5. 비만이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소아청소년 비만은 더욱 위험하다고 들었습니다.
이유가 뭔지?
6. 비만은 질환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성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고?
7. 사회학적으로 본다면 사실
이런 소아청소년 비만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손해나 영향도 상당하지 않은지?
8. 한창 자라는 아이들이
식단을 조절하면서 체중을 줄이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도움되는 비만 해소 방법이 있는지?
9. 현재 소아청소년 비만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기초 자료나 통계가 충분한 상황인지?
10. 비만 예방은 무엇보다도 정부와 민간,
가정간 의 연계 협력이 중요해 보이는데,
관련해서 한 말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