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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급증하는 A형 간염. 예방(조주연 교수/조선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지난해에 비해 세 배 넘게 늘었습니다.
A형간염은 쉽게 전파된다는 특징이 있고
특히 더 위험한 연령층이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조선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연 교수, 연결해서
도움 되는 말씀 전해 듣겠습니다.
/인사/
1. A형간염...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2. 올해 A형간염의 확진자수가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
관련해서 통계가 있는지?
3. 이렇게 A형간염이 급속도로 번지는 이유가 있는지?
4. A형간염의 증세, 특성이라고 한다면?
5. 소아와 성인의 증상 발병률도 다르다고 하던데?
(6세 미만 소아에서는 70%가 무증상이고 약 10%에서만 증상이 발생.
하지만 성인은 70%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함.)
6. 특히 더 조심해야 할 연령층이 있다면?
(현재 20~40대 초반 환자들이 가장 위험하다.
국내에 A형 간염 백신이 들어온게 1997년이고, 2015년부터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정돼 2012년생부터 무상으로 접종을 했다. 20~40대 초반은 자연 면역이 형성될 기회가 없었고, 예방접종률도 떨어지는 것)
7. A형간염의 증세가 체했을 때의 증세와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구분 지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8. A형간염은 딱히 치료제가 없어서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선이라고?
(백신 접종 필수. 예방접종 6개월 간격으로 2번 접종해야..
그 외 위생관리 팁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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