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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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소싸움을 보는 두 가지 시선 -동물학대 입장(강재원 활동가/동물자유연대)

소싸움은 국가가 허락한 합법적 대회이지만,
 
싸움소의 끔찍한 고통을 멈추게 해야 한다는
동물보호단체들의 반발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동물도 인권과 같이 동물권을 보호받아야 한다는 것인데,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동물자유연대 강재원 활동가입니다.
 
/인사/
 
1. 소싸움.. 실제로 보신 적 있으신지?
 
2. 국가가 허락한 합법적 대회이긴 하지만
눈 뜨고 보기엔 어려운, 잔인한 부분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싸움의 심각성은 어느정돈지?
 
3. 소위 대회에 참가하는 싸움소들은
먹는 음식이나 길러지는 방식도 다르다고?
 
4. 소는 원래 어떤 동물입니까.
싸움을 잘하거나 싸움이 자연스러운 동물인지?
 
5. 소싸움 대회를 꾸준히 여는 것은
관광상품이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차원이기도 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6. 그렇다면 세계적으로 알려진 태국의 닭싸움, 스페인 투우도
동물학대의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건지?
 
7. 소나 돼지를 잡아서 사육하고 먹는 것도 학대냐,
소싸움이라는 룰을 놓고 그걸 지키는 것까지
다 학대로 보는 건 과하다는 시선도 있는데?
 
8. 그럼에도 전통 문화고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기 때문에
오히려 더 계승하고 발전시켜야한다 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9. 소싸움 대회에 동물보호단체가 요구하는 바는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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