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올해로 41주년을 맞았습니다.

오월 정신을

세대와 지역을 넘어 계승하려는 노력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고요,

우리지역에서는

5·18민주화운동을 ‘지금’으로 잇고

또 ‘내일’로 확장하기 위한

의미있는 도서가 출판이 됐습니다.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와

열 명의 청년들이 함께 제작한 책!

‘포스트 5·18-지금 세대가 오월을 마주하는 10가지 방법’의 출간 소식…

그리고 미래세대들이 5.18을 기억해야하는

그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갖겠습니다.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의

김유빈 이사, 연결합니다.

/인사/

1. 먼저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에 대한 소개부터 해주신다면?

2. 광주로가 5.18에 관심을 두는 이유라면?

3. 5·18을 겪지 않은 세대로써, 나와 내 또래들이 바라보는 5.18은 어떤 모습인지?

4. 5.18을 부담스러워하거나 어려워하는 젊은 세대들도 많거든요. 그 이유는 무엇일지?

5. 그럴수록 5.18의 진실을 알리고 마주 하게하는 작업들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최근 여러 청년들과 함께 5.18 이후 세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을 출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작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6. 이번 책 집필 작업에 참여한 저자들은 어떤 분들인지?

7. 5.18을 마주하게 된 사연들도 저마다 다양할 것 같은데?

8. 책에서 담고 있는 이야기들은?

9. 열 명의 청년들이 각자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인데, 이사님이 쓰신 파트의 주제와 내용은?

10. 5.18을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느낀 점이라면?

11. 이번 책이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

12. 미래세대들이 기억하는 5.18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