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인터뷰]광주세계수영대회 D-100, 성공 대회를 위한 과제(최동호 스포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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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막 100일을 앞둔 지금,
대회의 성공을 위해 꼭 짚어야 할 부분들 정리하겠습니다.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연결합니다.
/인사/
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세계 5대 메가스포츠 가운데 하나라고 하는데요.
어떤 대회인지 소개부터 해주시죠.
광주세계수영대회는 동·하계 올림픽, FIFA월드컵 축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5대 메가 스포츠로 불린다.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광주와 여수 일대에서 열린다.
참가 규모와 흥행 면에서도 올림픽, 월드컵에 버금가고 특히 올해 대회는 2015 러시아 카잔 대회 이후 국가대표 대항전인 선수권대회와 전 세계 동호인들의 수영축제인 마스터즈대회가 동시에 열린다.
2. 참가 규모는 어느 정도나 될까요?
200여개 국 선수와 임원 1만5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경영·다이빙·아티스틱수영·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 76개 경기에 186개 금메달이 걸려있다.
3. 눈여겨 볼 선수 라든지....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라면?
4. 개막 1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서 중요한 부분은 뭔가요?
-흥행
-기록
-대회 운영 방식
5. 가장 고려하고,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외형 등, 과잉 투자 금물
-외부 사람들과 첫 대면하는 자원봉사자의 활동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례)
-타 경기에 관심, 텅텅 빈 관중석 노출되지 않도록
-경기 외에 응원단에만 신경 써도 대회 후 남는 것이 없게 됨.
6.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요? (tip을 주신다면)
7. 이제 광주수영대회 결과물을 극대화 시켜서 지역 발전과 연결할 방안들도 제시해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