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일원에‘정보통신기술’ICT를 토대로하는 첨단 농산업단지인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가 두 번의 도전으로 이뤄낸 성과인데요,

농업 발전과 함께 관련 산업들의 활발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

전남도의 분석입니다.

그간 준비 과정은 어땠는지,

앞으로 기대되는 효과들은 무엇인지.. 들어보겠습니다.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 김재천 스마트농업팀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스마트팜 밸리사업 선정 작업을 위해

그간 많이 바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몇 개월 간 준비 어떻게 하셨는지요?

2. 고흥군과 함께 준비해 오신 거죠?

3. 2차 대상 선정...이렇게 전라남도가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었는지?

4. 지난해 1차 공모에서 전남도의 대상지 선정을 장담했지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2차 공모를 준비하면서는 후보 지역을 바꿨던 이유는?

5. 정부의 스마트팜 밸리사업, 어떻게 추진되는 건지?

6. 벌써부터 다양한 파급효과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7. 하지만 이번 결정을 두고,

농민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에 있어서도 움직임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관련한 대안은 있는지?

- 농민들은 대기업들 중심으로 농업 산업이 변화할 것이다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8. 스마트팜 밸리사업 제대로 뿌리 내리기 위해서

앞으로 전라남도가 해야 할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