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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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여성 항일운동가 200인 시로 다시 태어나다(이윤옥 시인)

<서간도에 들꽃 피다> 시집의 이름인데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여성독립운동가 200인을 조명한
열 권의 시집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시로서 여성 항일 독립운동가를 알려야겠다고 생각한 지
10년 만에 완성이라고 하는데요.

시인, 이윤옥씨- 만나봅니다.

/인사/

1. 대학에서 강의하실 때 아는 여성 독립운동가를 써봐라 했더니. 유관순 뿐 없더라..이런 일화가 전해지던데요... 그게 또 현실 아니겠습니까?


2. 현재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현황은? 여성 357명 인정


3. 남성들 수와 굉장히 차이가 나는 이유는


4.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주로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5. 이런 분들의 자료들은 어떻게 수집을 하셨는지요
(광주의 수피아, 목포의 정명여학교-만세운동 불렀던 가사를 학교 천정에 숨겨....학교 리모델링 하는 과정에서 발견....6명 자료 발견. 예를 언급)


6. 현재 생존해 계시는 분들도 계시나요? (어떤 삶을 살고 계시는지)


7. 이런 분들의 이야기가 시집 10권으로 완성이 됐어요?


8. 독립운동활동이 펼쳐졌던 외국 현지까지 다니시면서 정리를 해오셨다는데, 아무리 행적을 조사한다고 하더라도 자료가 충분치 않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9. 그 분들의 생애를, 또 활동을 시로 표현하시면서 ‘나’ 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런 심정도 많이 드셨을 것 같은데. 가장 마음이 가는 분이 계신다면?
(안중근 어머니의 이야기. 조마리아)


10. 짧게 읊어주실 수 있을까요?


11. 말씀 듣고 보니, 형식을 넘어 기록이 정말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12. 특히 여성들이 조명을 받지 못하고 거의 음지에서 누군가 한 번도 이름을 불러주지 못했는데, 선생님이 그 이름을 불러 주신 거네요.


13. 집필시간 10년, 중단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14. 앞으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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