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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거제 개혁에 대한 입장과 올바른 선거제 개혁 방향성(윤소하 원내대표/정의당)
정치권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선거제 개편안이 패스트트랙에 올라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데요,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연결해서
현재 상황과 함께 선거제 개혁의 방향성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국회가 어수선한 모습입니다.
선거제 개혁을 앞두고있는데, 어렵게 열린 3월 국회 어떤 분위기인지?
2. 그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집단으로 퇴장하는
황당한 일도 있었는데?
3. 어떤 점이 한국당 의원들을 불편하게 했다고 보십니까?
4. 자유한국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이렇게까지 반발하는 이유,
어떻게 보시는지?
5. 나경원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여의도 대표정치 9단 박지원 의원도 이해 못하는 선거제도이고,
심지어 선거제도 개편에 합의한 장본인도 설명 못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6. 그런데 실제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산식이 일반 국민이 느끼기에
쉽지만은 않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어떤 입장이신가요?
7. 자유한국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정의당을 교섭단체로 만들어 주는 선거제"라고 표현하는데,
실제 정의당의 의석수가 늘어나는 건 맞지 않습니까?
8. 선거제 패스트트랙도 그렇지만
공수처나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할 것이냐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
9. 한국당은 원포인트 개헌 없으면 연동형비례대표제 받을 수도 없고
의원전체 사퇴까지 초강수를 두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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