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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근로정신대 시민모임 창립 10주년 의미와 10대 뉴스(이국언 상임대표/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명예회복을 도와온,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피해자들과 묵묵히 걸어온 10년의 시간...
그 의미는 남다르게 느껴질 것 같은데요,
이국언 상임대표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시민모임이 결성된 지도 벌써 10년쨉니다.
대표님도 달력 보고 깜짝 놀라셨을 것 같은데, 기분이 어떠셨는지?
2. 10년. 길다면 길고 또 짧게 보면 짧은 시간인데
근로정신대 피해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움직임에도
변화가 좀 있다고 보시는지?
3. 시민모임을 처음 꾸리던 때가 기억나실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좀 들려주신다면?
4. 그간 시민단체의 활발한 활동이 있었고
그렇게 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한 관심도 커졌지만,
초반에는 어려움도 많지 않으셨습니까?
5. 활동을 이어오면서 느낀 아쉬운 점은 없으셨는지?
6. 시민모임에서 선정한 10대 뉴스가 있던데,
곧 10년의 성과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활동을 돌이켜본다면?
7. 앞으로의 10년, 20년은 어떤 변화와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고 보시는지?
8. 한국도 그렇고 유럽 내 미쓰비시 자산도
압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현재 어떤 상황인지?
9. 이와 관련한 시민모임 측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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