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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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5.18항쟁 39주년 기념행사위원회 출범 의미(박시영 집행위원장/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의 해이고,
동시에 5.18민중항쟁 39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39주년 기념행사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기념행사 준비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출범 의미와 함께 올해 39주년의 계획도 들어보겠습니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박시영 집행위원장입니다.

/인사/


1. 올해로 5.18광주민중항쟁이 39주년을 맞습니다.
소회가 어떠신지?


2. 39주년을 맞는 5.18민중항쟁... 그 의미는 어떻게 볼 수 있을지?


3. 오늘 기념행사위원회가 출범식을 갖는다고 들었습니다.
잠시 후 아홉시 삼십분부터 민주묘지에 결집할 예정이라고?


4. 오늘 기념식... 이전과는 조금 달라진 부분도 있는지?
(그간은 묘지 추모관에서 했지만 올해는 민주광장에서
시민들과 다 함께 하는 출범식으로..)


5. 올해 기념행사위원회의 슬로건이 정해졌다고 들었습니다.
무엇으로 어떻게 정해졌는지 소개를?


6. 39주년 기념행사위원회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활동을 하게 되는지?


7. 5.18에 대한 왜곡과 망언이 사회적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망언을 일삼은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그렇고
어떻게 대응하고 나서야한다고 보시는지?


8. 5.18 역사왜곡 처벌법이나 5.18 진상규명 위원회 출범은
여전히 해결이 필요한 과제가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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