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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LH 투기부터 대장동 의혹까지.. 우린 분노한다!(전국세입자협회 윤성노 사무국장)
LH 투기 사태를 비롯해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까지…
인간답게 생활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집’이,
도리어 투기의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주거 불평등 문제가 더욱 심화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세계 주거의 날을 맞아서
시민사회단체들은
주거 불평등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국세입자협회 윤성노 사무국장, 연결해서
관련 이야기 듣겠습니다.
/인사/
1. 전국세입자협회는 어떤 단체?
2. 국민들이 부동산 문제에 연일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3. LH 투기 사태부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까지… 시민단체는 이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4. 현 정부 들어서 집값을 비롯해 전셋값마저 치솟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인은 무엇일지?
5. 유주택자와 무주택자의 양극화는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는데?
6. 특히 집값이 배로 뛰는 수도권의 경우… 기본적인주거권을 위협받고 있는 취약계층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7. 주거 불평등 문제의 대안으로 장기적인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사실 장기공공임대주택은 좁은 면적이나 나쁜 위치, 열악한
주거조건으로 기피 대상이 되고 있지 않은지?
8.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라고 보십니까?
9. 주거 불평등을 개선하고 부동산 투기 문제를 차단할 수 있는 근본 대책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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