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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교권 추락 방지를 위한 ‘교사교육권 지원센터’ 출범(김재옥 정책실장/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주인공들이 학교를, 교육 현장이 아닌
졸업장을 위해 필요한 과정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꼭 드라마 속에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입시 경쟁구도가 학생 인권을 침해하고,
교사들은 교육권 침해를 받는,
지금의 교육현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는 3월, ‘교사교육권지원센터’ 출범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김재옥 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먼저 ‘교육권’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해주시죠.
2. 교사의 법적 권리인 ‘교권’ 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3. 학교 현장에서는 일어나고 있는 교육권 침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말씀해주시죠. (학생들과 학부모, 교장들에게 당하는 피해 사례들)
4. 그래서 교사들의 명퇴 숫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견디지 못하고 교사들 학교를 떠나..)
5. 교육권 침해, 그 원인이나 배경이 무엇일까요?
6. 교육권이 보호돼야 하는 이유는
7. 출범을 앞두고 있는 ‘교사교육권지원센터’ 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8. 센터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9. 광주광역시교육청 내 ‘교원치유지원센터’ 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다릅니까?
10. 공공기관 중 학교는 숫자가 가장 많고, 학생, 교사, 학부모, 또 관리자 등 다양한 사람이 종사하고 있어서 어느 하나 단체의 힘만으로는 변화를 이끄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변화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11. 교사교육권지원센터 출범은 언제이고, 출범 이 후 어떤 점이 기대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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