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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케어 사태로 본 동물 안락사 논란, 올바른 안락사 기준과 개선책(이형주 대표/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내부 직원의 고발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이번 안락사 논란으로
동물 안락사 실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많은 동물 전문가들은 안락사의 필요성에는 공감을 하지만,
이것이 경제적인 이유로 불가피하게 이루어지는 환경 면에 있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이 시간에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이형주 대표입니다.
/인사/
1. 먼저 ‘안락사’의 정확한 의미부터 들어본다면?
2. 현행법에서 정해둔 ‘안락사’의 정확한 기준은 무엇인지?
3. 유기, 유실 동물들 중에 안락사 되는 동물들이 꽤 되는 걸로 압니다.
안락사의 추세나 실태는 어떤지?
4. 한 동물보호단체의 논란... 대표님도 보도를 통해 보셨겠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무엇이라 보시는지?
5. 사실 이번 사태는 구조적인 문제와도 얽혀 있는데
가장 큰 문제라면, 넘쳐나는 유기동물의 보호와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6. 포화상태에 접어든 동물보호소... 해결책은 없는지?
7. 이번 ‘케어’ 사태처럼
보호소 부족과 같은 경제적인 문제로 행해지는 안락사가 상당한데
안락사의 올바른 방향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8. 이번 일을 계기로 안락사의 기준이나 개념이
다시 명확하게 세워져야 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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