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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관광 전남’ 경쟁력 하락, 원인과 대안(김효진 교수/목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정부가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서
전남 관광지가 8년 사이에 반으로 줄어든 것인데요,
특히 탈락한 관광지 대부분이
전남도가 주력하고 있는 ‘섬 관광지’라는 점에서 타격이 큽니다.
경쟁력이 하락한 전남의 관광산업...
그 원인과 대안을 알아보겠습니다.
목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김효진 교수, 연결합니다.
/인사/
1. 정부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
이게 관광 경쟁력을 나누는 의미있는 평가 기준이 되고 있다는데
자세히 소개를?
2. 올해와 내년 한국관광 100선에서
전남의 관광 경쟁력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실태를 좀 짚어주신다면?
3. 탈락한 관광지 대부분은 전남도가 주력하는 섬 지역이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 어떻게 볼 수 있을지?
4. 8년 사이에 전남 관광지 수가 반 토막이 났습니다.
전남이 관광산업에 소홀했던 것도 아닌데
이유가 무엇인지?
5. 분명 장점도 있습니다.
전남은 타 지역과 비교해보면
훨씬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지?
6. 전남의 관광산업... 여전히 부족하거나 성장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7. 전남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부분은 무엇?
8. 인구는 줄고 재정력은 빈약한 게 지자체의 현실인데
전남 관광개발에 있어서 지양할 점과 지향해야 할 점은?
(지양: 과도한 관광개발 등 / 지향: 특색, 차별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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