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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학교운영위원회 학생 참여 요구 청원 제기(이수영 학생/광주 운남고등학교)
교육의 주체가 되기 위해 나섰습니다.
조례안을 개정해서라도
광주지역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들을 참여시키고
직접 교칙이나 학내 정책을 결정하게 해달라는 것인데요,
학생 통제와 규제 문제를 들며 반대하는 입장도 있어서
조례안 개정까지의 과정이 쉽진 않아 보이지만,
우리지역의 한 여고생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직접 ‘교육법 개정’ 문제를 청원하면서
변화를 위한 힘을 보탰습니다.
그 주인공, 만나보겠습니다.
광주 운남고등학교 이수영 학생입니다.
/인사/
1.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를...
(운남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이고 현재 청소년신문의 기자로 활동 중이다..)
2. 수영 양이 보는 학교라는 공간,
그 안에서의 정책 결정이나 학생 참여권은 잘 보장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3. 청소년들의 의견, 권리에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높이게 된 이유는?
4. 학교운영위원회 학생 참여 의무화를 제안했는데
현재 위원회 운영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5. 학생들의 참여를 주장하는 이유는?
6. 학생의 권한을 강화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나 우려점은 없을지?
7. 타 지역에서도 학생들의 학내 참여 법제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거라 보는지?
8. 끝으로 우리 사회의 개선되고 바뀌어야 할 부분에 대해서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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