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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지방의회 해외연수 개선점 논의 TF구성(김광란 의원/광주광역시의회)
지방의회 해외연수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습니다.
기초의회 해외 연수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잇따르고 있는데요.
행정안전부가 심사를 강화하는 제도 개선안을 내놓았고
어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테스크포스를 출범,
지방의회의 해외연수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제도 개선과 감독을 통해서 지방의회 해외 연수의
본래 순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교육연수위원장 맡고 있는
김광란 의원, 연결합니다.
/인사/
1. 지방의회의 해외연수, 계획이나 목적 등 그 내용부터 정리해주시죠
2.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지방자치를 현장에 접목시키겠다... 명목이 분명한데도 ‘외유’라는 부정적인 견해가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요?
3. 요약하자면 심사에서 결과까지 주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과정’이 없다... 라는 건가요?
4. 현황 등, 현재 해외연수 문제의 심각성은 어느 정도 파악 됐습니까?
5. 기초의회의 해외연수가 꼭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분들도 계십니다..?
6. 현재 지방의회의 해외연수와 관련된 규정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7. 제도적으로 한계가 많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왜 바뀌지 않았던 거지요?
8. 결국은 행안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구요. 광주시당에서도 해외연수 개선을 위한 어제 테스크포스를 출범했는데. 인적 구성 등,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
9. 제도 개선도 중요합니다만, 또 실제 지켜질 수 있을지, 현실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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