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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새해 광주시,전남도의회 의정활동 방향&상생을 위한 과제1(김한종 전남도의회 부의장/김광란 광주시의원)
■ 기획 김민호
■ 연출 황동현
■ 작가 최은영, 박소희
■ 진행 황동현
◇ 황동현 진행자 (이하 황) - 2019년 새해 해결할 지역 현안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전라남도의회 그리고 광주시의회 의원분들과 함께 새해 계획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부의장 그리고 광주광역시의회 김광란 의원 오늘 직접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한종 (이하 김) - 안녕하십니까.
■ 김광란 (이하 김) - 안녕하세요.
◇ 황 - 네, 반갑습니다. 새해를 이제 맞았는데요. 지역민들하고도 많은 이야기를 하셨겠지만 방송을 통해서도 지역민들에게 한 말씀 해 주시죠. 먼저 우리 김한종 부의장님 한 말씀 해 주시죠.
◆ 김 - 네,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김한종입니다. 새해가 맑았습니다. 좋은 꿈은 꾸셨습니까. 2019년도 기해년에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도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아낌없는 조언으로 전라남도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황 - 네, 김광란 의원께서도 한 말씀해 주시죠.
■ 김 - 안녕하세요. 전라남도 도민 여러분,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김광란입니다. 아마 올해 계획 다들 세우셨을 것 같은데 혹시 아직 세우기 전이라면 계획도 세우시고 뜻한 바 다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의원으로서 저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멋진 한 해, 19년 만들어 가기 위해서 애쓰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황 - 방송을 통해서 종종 두 분 뵙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스튜디오에서 뵙는 건 처음 이죠. 잠시 후 또 스튜디오에 나와서 지역의 소식 그리고 지역민들과 소통을 하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이제 의회들, 지금 광주시의회가 8대 의회였고 그다음에 전라남도는 11대 의회인데 6개월이 흘렀습니다. 의회의 활동들 간단히 정리해 볼까요? 먼저 우리 김한종 부의장님께서 6개월의 소회를 밝혀주시죠.
◆ 김 - 감사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 활동으로 초선 또 재선, 다선 의원들간에 조화 속에 열린 의회, 강한 의회 또 역동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강한 또 높은 비판과 견제를 통해서 정책과 대안 제시한 의미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11대 의회 개헌 이후 짧은 기간이지만 조례 재개정 106건, 결산안 2건, 동의안 20건, 승인안 2건, 건의안 11건, 결의안 12건, 예산안 4건 등 총 198건의 의안을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10대 의회보다 약 30% 증가한 의안을 처리했습니다. 제 의회에서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황 - 6개월, 그렇게 길지 않은 기간이었는데. 상당히 왕성하게 활동하셨네요, 전라남도의회. 광주시의회는 어떻습니까?
■ 김 - 네, 광주시의회도 23명의 의원들이 첫 6개월 굉장히 열심히 달려온 기간인데요. 실은 시민들이 우리 23명의 의원들 중에 3명의 재선의원을 제외하고 20명이 차선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우려와 걱정이 많았죠. 그런과 걱정에 비해서 특히 처음 원구성에서 많이 시민들께 많은 불안감을 드렸기도 했고 실망을 드렸는데. 그 이후에 실은 시의원들이 19차례 정책 토론회 그리고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이런 과정을 통해서 광주시가 안고 있는 핵심 현안들에 대해서도 시의회가 어떻게 힘을 실을 건지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보고요. 특히나 이제 민선 7기 시정에서 챙기서 못하고 있는 부분들을 시의회가 꼼꼼하게 상임위별로 좀 챙기고 시정의 행정이 가야할 부분 놓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5분 발언, 시정 질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100개 기관, 750여 건 정도의 시정조치사항 하는 과정에 공직자들이 아, 우리가 이런 부분을 놓치고 있었구나. 이런 행정을 바로 잡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황 - 두 분 모두 의회 활동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이제 상대방이시죠. 민선 7기. 지금 단체장에 대해서 평가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먼저 우리 김한종 부의장님, 어떻습니까? 김영록 지사의 6개월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김 - 저희들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를 합니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기존에 도의원님들과 달리 도지사님과 달리 의회하고 많이 소통하려고 노력을 하시고 또 공무원들하고도 직접 과를 방문하셔서 애로사항도 듣고 또 방향도 제시하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에 무안공항이라든지 경전선 해서.
◇ 황 - 성과들.
◆ 김 - 네, 성과들. 이런 것들도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 황 - 네, 그런데 최근에 특히 농수산부장관 출신이신데도 스마트팜사업. 그게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공모에 전라남도가 탈락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 차이가 있다는 지역민들의 이야기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것은 어떻게 보시나요?
◆ 김 - 사실 실망이 상당히 컸죠. 그래서 2차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녹록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의회와 집행부 간에 해서 농수산부 장관이 이개호 장관님이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이 접촉하고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올해는 꼭 해서 따와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 황 - 지사님뿐만 아니라 의회 차원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 김 - 네, 그렇습니다.
◇ 황 - 그렇다면 김광란 의원님, 우리 이용섭 시장. 광주시장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내리십니까?
■ 김 - 평가를 현재, 23명 의원들의 평가는 다를 수 있는데요.
◇ 황 - 의원님의 평가를 해 주시면 되죠.
■ 김 - 아직은 평가를 완벽하게 내리기에는 여러 가지 족 ㅁ부족한, 시간적으로 부족한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비교적 처음 광주시민들이 83%라고 하는 아주 대대적인 지지를 통해서 시장에 당선된 것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성과도 많았죠. 광주시장이 실제로 광주형 일자리를 무산시키지 않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하고 특히나 도시철도 2호선 문제를 공론화를 통해서 결론을 지은 건 역대 어느 민선 5, 6기를 거치면서도 어느 시장보다 잘했다는 부분인데요. 그 의회의 지점에서는 혁신위원회도 출범시키고 여러 가지를 하고 있지만 그 구체적인 성과들이 6개월 지난 시점에서 냐오고 있지 않은 지점이어서 시정을 매우 잘했다고 평가하기에는 아쉬운 대목이 많이 있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 황 - 일단 시작은 도시철도 2호선의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긍정적인 측면을 시민들에게 받고 그랬었는데. 연말에 터진 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문제. 이게 지금 발목을 잡고 있고 구길용 뉴시스통신 본부장 이야기를 하셨지만 2019년에 이 부분인 굉장히 문제가 될 수 있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랬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 김 -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공원 특례사업 문제는 지금 민선 7기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것 같습니다. 행정에서 신뢰를 매우 잃어버렸거든요. 행정의 진행 잘차 과정, 공고, 접수 또 선정과정에서 여러 가지 내부의 비공개 문서를 외부에 유출한 거라든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결과가 바뀐 거라든지 이런 과정에서 행정이 신뢰를 잃은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봐서 향후에 이 문제를 수습해 가는 과정에서도 녹록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 공원 일몰제가 2020년 6월이면 끝나는 거잖아요. 그러면 1년 6개월 정도 남은 과정에 지금 재정투입 문제도 심각한데 민간공원 1단계도 완벽하게 지금 협상이 마무리된 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런데 2단계는 지금 소송전까지 가고 있으니까 사실은 제가 속한 상임위의 일이기도 하는데요. 굉장히 답답한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 황 - 2018년 지금 6개월에 대해서 정리를 해 봤는데요. 전라남도 긍정적인 측면이 많은 것 같고 광주시도 긍정적인 도시철도 2호선 문제나 이런 것도 있지만 풀어야할 현안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 결국 중요한 건 2019년 아니겠습니까?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의제들을 다시 만들어가고 확대해 갈 것인가 중요한 것인데. 전라남도 2019년의 계획 그다음에 또 의회차원의 계획도 얘기해 주시죠, 부의장님.
◆ 김 - 우리 전라남도의회는 도민과 소통하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의 견제 감시도 철저히 하고요. 또 해서 현장중심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그런 얘기가 있는 것처럼 현장을 중심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차량도 배차를 하고요. 그래서 각 위원회 별로 현장 중심으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해서 계획을 세우하고 있습니다.
◇ 황 - 전라남도는 또 지역이 넓기 때문에 현장을 다니기 위해서는 차량이라든지 중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중요한 게 흑산공항 문제도 하나의 이슈가 되고 있는데 결국 지역민들은 흑산공항을 건설하자는 입장이 다수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앙정부, 환경부 차원에서 잘 안 되고 있는데 풀 수 있는 복안들이 있습니까?
◆ 김 - 네, 그래서 저희가 흑산도 의회를 직접 가고 또 거기서 현장도 보고 그랬습니다마는 또 주민들 얘기도 많이 듣고요. 그랬는데. 섬이 전체적으로 피폐화돼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증가는 어렵고 그래서 관광객들을 좀 해서 올 수 있는 방안이 뭐가 있냐해서 흑산공원 활성화를 이야기하고 또 흑산공항 유치를 이야기하는데요. 이제 환경단체에서 바라보는 시각하고 주민들이 또 해서 바라는 것하고는 좀 상대적으로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런데 결국은 그분들이 흑산도 주민들이 뜻하는 대로 가야 하지 않겠느냐. 그리고 우리 전라남도가 우리나라의 관광 1번지가 되려면 섬 개발이 우선적으로 돼야지 않는가. 그래서 보존과 개발에 의해서 잘 해서 조화롭게 이루어나가는 게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도에서도 지금 19년도에 흑산공항 또 환경부하고 논의를 잘 해서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또 꼭 유치가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황 - 도 차원에서는 흑산공항이 건설되고 또 환경적인 흑산공항 그다음에 관광과 연계해서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 흑산공항 건설 쪽으로 만들어가겠다. 이 말씀이신 거네요? 그밖에 전라남도에서 2019년에 풀어야할 현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부의장님.
◆ 김 - 지금 확실하게 대두되는 일은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도민들과 소통하고 해서 많은 이야기 들으면서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황 - 결국은 구체적인 어떤 현안들은 없지만 포괄적으로 지역경제활성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이 고민을 해야 하고 올해는 전라남도 예산을 많이 따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좀 효율적으로 전라남도 발전을 고민할 수 있는 방안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 김 - 그렇습니다. 이번에 예산을 따오는데요. 이번에 집행부하고 의회 의장님 또 광주시의 의장님이 국회를 방문해 주시고 또 각 당의 대표를 만나는데 광주시의장님이 함께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광주전남이 한 뿌리인 것 같습니다.
◇ 황 - 결국은 광주전남 한 뿌리를 이야기하셨는데. 광주전남이 함께 풀어야 할 상생의 이슈들도 많은 것 같아요. 광주공항 이전 문제, 무안 국제공항 활성화도 그중에 하나인데. 지금 군 공항 이전 갖고 부딪혀 있거든요. 무안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고. 그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푸는 게 좋을까요, 부의장님.
◆ 김 - 그래서 상생협의회를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것이 마중물이 돼서 우리 무안공항도 올해 잘 풀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황 - 굉장히 소통을 중심으로 해서 많은 것들이 풀어갈거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은데. 광주시 이야기도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공항 문제 가지고 시작을 할까요. 지금 전라남도 입장에서 소통을 통해서 풀어가면 되지 않느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광주시의회 입장은 어떠세요, 우리 김광란 의원님께서는.
■ 김 - 실은 오랫동안 광주지역 군 공항 이전 문제가 이슈가 되었고 실제 광주 군 공항을 어디론가 이전해야 한다는 것은 결정된 것이었잖아요. 그런데 어디로 이전할 거냐, 그래서 광주의 민간공항을 함께 이전해서 군 공항 이전 부지를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자. 특히나 무안공항이 민간공항으로서 역할을, 국제공항으로서 역할을 잘 못하고 있으니 무안공항 활성화 차원에서라도 광주공항을,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해야 한다. 여기에 많은 시민들이 합의를 했다고 보고요. 그러면 군 공항 이전 문제도 그런 대승적 차원에서 광주와 전남의 시도지사 정치인들이 시민들과 시도민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이것이 2019년도 핵심적인 과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 황 - 결국은 지사와 시장이 함께 또 상생에 대한 고민을 하겠지만 의원 차원에서 함께 고민을 하고 지역민들을 설득해 가는 과정 김한종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소통의 과정이 굉장히 2019년에 중요할 것 같네요.
■ 김 -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황 - 그리고 또 광주시의 이슈들, 2019년 주요 정책들 어떤뭔가 있을까요
■ 김 - 아무래도 광주는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있으니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잘 준비하고 또 잘 치러내는 것 또 그 이후에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치름으로써 형성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향후에 광주 시민들의 삶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할 것 같고 특히나 세계수영선수권 북한선수단을 지금.
◇ 황 - 유치하려고 하잖아요
■ 김 –초청 여러 루트를 하고 있고 긍정적 남북관계 이런 무드가 있다 보니 기대가 있는 거죠. 그래서 이 과정을 통해서 광주에 대한 전국적, 세계적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광주 발전의 도약으로 삼아보자 이런 차원에서 의회의 고민이 행정부와 의회의 고민이 많고요. 광주는 전남도보다도 사실은 지금 해묵은 과제들부터 시작해서 새로 나타난 문제들까지 워낙 많다 보니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민간공원 특례사업도 지금 당장 풀어야 할 과제이고요. 어등산 관광단지도 지금 레지던스 호텔 숙박 문제를 제대로 할 거냐 이 문제가 지금 협상에서 막혀있는 부분인데 잘 풀릴 거라는 기대치는 있지만 이것도 이거도 여전히 마무리는 안 되어 있는 상태고요. 가장 중요한 광주형 일자리 문제가 계속 난항을 겪으면서 답보상태에 있다 보니 시민들의 전폭적인 무조건적 지지 기대하고는 다르게 지금 흘러가고 있는 양상이어서 이 문제를 푸는데 행정이 시장한테만 맡겨두고 있을 거냐 의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거냐에 대한 고민이 되게 많은 신년연초입니다.
◇ 황 - 들어 보니까 전라남도는 일단 큰 틀에서 경제활성화 그다음 관광산업들을 어떻게 키워갈 것이냐 이런 거시적인 정책에 대한 고민들이 있는 것 같은데 광주시는 당장 풀어야 할 미시적인 현안들이 되게 많네요. 그런 구체적인 이야기가 광고를 듣고요. 3부에 이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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