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일상을 사는 분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주의 인물!’

지역민과 학부모들의 사랑 속에서 성장해온

지역거점 국립대학 전남대학교가

내년에 개교 70주년을 맞는다고 합니다.

지역거점 국립대학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재 육성 뿐 아니라,

대학교육의 공공성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책무를 맡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대학교 교수회가 최근 41대 교수회장을 선출했습니다.

전남대학교 교수회장으로 당선된,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화공학부 한은미 교수를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인사/

1. 전남대학교 교수회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 한 말씀?

2. 한은미 교수께서 전남대학교에 재직하신 지가?

-간단하게 주요 경력 소개 (전남대학 1989-현재/32년)

-전남대학교 교수회수석부회장, 전남대 부총장, 전남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역임

3. 전남대학교에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누구보다도 학교에 대한 애정과 학교 발전에 대한 고민이 깊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4. 교수회의 역할과 권한은?

-교수회 회장, 교수평의원회 회장, 대학평의원회 회장 겸직

5. 전남대학교 교수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6. 전국 40여 개 국공립대학에서 여성 교수가 교수회장으로 당선되기는 처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성 교수의 당선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라면?

7. 지역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전남대학교의 역할?

-경쟁력을 꼽는다면?

8. 교수회 관점에서 전남대학의 현실을 진단해 본다면?

9. 학령인구의 감소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남대도 올해 처음으로 정원에 미달했는데 대책이 있다면?

10. 현실 진단을 바탕으로 한 핵심 공약은?

-북두칠성에 비유한 이유

11. 전남대학교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면?

12. 지역민께 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