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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국민의힘 윤석열 대선예비 후보, “대통령 자격 없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최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SNS를 통해 국민의힘 내 대선 후보 지지율 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검사 시절에 했던 일들과
지금 정치인으로써 국민을 의식하며 하는 행동 사이에
충돌하는 지점들이 계속 보이는 것 같은데요.
국정 운영이란 막중한 책임을 지기 위한 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연결합니다.
/인사/
1. 최근 황의원께서 SNS를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셨던데. 어떤 내용이었는 지?
-실체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2.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2012년 윤우진 사건 내사 당시 윤 전 총장의 행적을 두고.
3.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네요?
4. 그리고 또 정치적 철학이나 국정 운영을 꿈꿀 수 없는, 그런 분이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계시던데요.
-주 120시간 근무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한 실언 등
5. 의원님의 이런 비판에 대해.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는 팩트 없는 마타도어다.. 이런 논평을 내놓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야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가 아니겠습니까?
-국민을 너무 쉽게 보고, 검찰권 함부로 남용, 검찰 개혁 아직 멀고
7. 의원님 평소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내내 주장해 오셨는데, 검찰의 조직문화, 정치적 중립 등 내부적인 변화가 없는 한, 검찰 개혁 어렵지 않을까요?
-제도적 검찰 개혁의 필요성 강조
8. 윤석열 후보, 대통령으로서 자격은?
9. 대한민국의 지도자, 어떤 사람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