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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시 예술인 권리보장 지원 조례의 필요성!(장도국 배우)
지난 해 8월,
광주시립극단에서 갑질과 성희롱, 불공정 계약 문제로
배우와 조연출이 피해를 호소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피해자들에게 근로자 성을 인정했지만
문화중심도시를 이야기 하는
광주시의 무책임한 행정 행위에
결국 문화예술인 스스로
권리와 지위 보장, 복지와 처우 개선이 담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이와 관련된
정책 토론회가 열렸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예술인의 권리와 지위 보장에 관한 방안 마련,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장도국 배우, 연결합니다.
/인사/
1. 광주시립극단의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1년 사이에 개선되거나 변화된 상황이 좀 있습니까?
2. 문화예술인들의 현재 노동 실태는?
3. 나름대로 안정적인 예산을 운용하는 공공 예술 기관마저도 예술인의 권리와 또 당연시 돼야 할 사회보장제도를 외면하는 상황들... 문화 예술인으로서 정말 힘든 싸움일 것 같네요?
- 그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4. 민주주의, 인권도시 광주에서 지속적으로 예술인 권리 침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과연 예술인들이 완성도 높은 작품과 창의성을 발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5. 문화중심도시를 이야기 하는 광주시가 책임을 갖고 적극 개입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광주시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6. 결국 시스템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7. 정책 토론회가 열리게 된 배경은?
8. 토론회에서 ‘광주에서 예술인 권리보장과 지위에 관한 조례가 필요하다’ 는 주장을 하셨는데, 조례의 필요성은?
-참고로, 이른바 ‘예술인 권리보장법’ 21대 국회 계류 중
9. 조례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 참석자들의 입장은?
-특히 광주시, 시의회, 문화재단 등 각 계 인사들의 입장은?
10. 타 시도의 사례는 어떻습니까?
(경기도와 대구의 사례 언급)
11. 조례 제정까지 남겨진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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