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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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효과는?(이화여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

정부가 어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사용 승인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경구용 치료제의 도입으로

병상 부족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되고

코로나19의 확산세도 잡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지만,


치료제의 물량과 효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교차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 연결해서

먹는 치료제에 대한 궁금한 부분들…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1.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비율… 현재 얼마나 늘었습니까?


2. 이런 중환자를 막을 먹는 치료제가 추가로 도입됩니다. 현재 긴급사용 승인이 결정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품목은?


- 치료제의 성격은?


3. 현재 구매 계약을 마친 물량은 어느정도인지?


4. 백신 도입 때처럼, 치료제 수급에 있어서 문제는 없을까요?


5. 우리 정부의 먹는 치료제 투여 계획은?


6. ‘팍스로비드’의 경우, 코로나19 입원률이나 사망 위험률은 어느정도로 줄일 수 있을 거라 보시는지?


- ‘몰누피라비르'는 입원 및 사망률에 있어서 팍스로비드보다 감소 효능이 더 낮다고?


7. 먹는 치료제...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을지?


8. 먹는 치료제가 도입이 되면 병상 확보 문제나 붕괴된 의료 체계에 있어서도 회복세를 보일 수 있을지?


9. 경구용 치료제가 들어오기까지 한 달 이상의 시간이 남았는데, 그 사이 중환자나 사망자가 더 나올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앞으로 남은 한 달이 정말 중요

할 것 같은데요?


10. 한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부스터샷을 맞아도 2달 반 정도가 지나면 방어력이 반감된다는 영국 정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스터샷... 그럼에도

접종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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