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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집중호우 피해 입은 구례군, 올해 집중호우와 장마 대책은 어떻게?(김순호 구례군수)
지난 해 구례는 집중호우로 인한
섬진강 범람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원인 조사가 지금도 진행 중이라
지금까지 피해 배상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7월 장마 소식이 다시 전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하기 전에
여러 가지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김순호 구례군수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지난 해 집중호우로 인해 어떤 피해가 있었는 지, 그리고 현재 상황 먼저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2. 그 당시 피해를 봤던 이재민들, 그분들은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3. 지난 해 가장 피해를 입었던 구례 5일 시장, 그리고 양정마을의 축산 농가들이 집중해 있는데, 그 분들의 피해 복구는?
4. 주민들은 수자원공사라든지 당국의 댐 방류 실패다, 이렇게 주장을 했었는데. 원인에 대해 조사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피해 배상은?
5. 7월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구례군에서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 지?
6. 취임 3주년이 됩니다, 민선 7기 주요 성과는?
- 4대 권역별 예산 3천억원 확보
- 자연드림파크 2단지, 3단지 민자유치 추진 등
7. 4대 권역별 예산 3천억 원을 확보했다고 했는데 권역별로 어떤 사업인지요?
- 구례읍, 섬진강, 화엄사, 지리산온천 권역별 사업설명
8. 자연드림파크 2단지 3단지 조성사업도 핵심 사업으로 꼽으셨는데, 이 사업의 계획은?
- 2단지 220억 물류센터, 150억 규모 토마토 공방 유치, 180억 친환경 유기농업복합타운 조성 등 설명
9. 군민께 한 말씀 곁들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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