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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청년 정의당 오승재 대변인이 보는 청년 정치의 미래(청년 정의당 오승재 대변인)
우리나라 제1야당 국민의힘이
최근 한국 정치사를 새로 썼습니다.
헌정사에서 첫 30대 당 대표가 탄생했는데요,
그에 힘입어 여·야 진영을 막론하고
정치권의 세대교체 바람이 거셉니다.
견고했던 기득권 정치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 이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정치의 패러다임을,
세대교체 속에서 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진보정당의 청년 정치인은
보수정당의 청년 당 대표, 이른바 이준석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청년정의당 오승재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인사/
1. 오승재 대변인, 본인 소개부터?
-정치에 입문하게 된 배경?
2. 최근 정치권을 강타한 이른바 ‘이준석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기성정치의 알을 깨고 나왔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
-하지만 청년 정치 육성 시스템이 아닌 개인기에 의해 성장한 점
3. 이준석 당 대표, 인기의 요인은?
-기성 정치인과 다른 점?
4. 하지만 완전한 세대교체라고 보기 힘든 이유는?
(청년 정치인을 키워내는 시스템 부재, 여전한 아쉬움)
-외국의 사례 언급?
5. 현재 한국 정치에서 청년 정치인들의 역할과 위치는?
6. 이준석 현상으로 시작된 정치권의 세대교체 바람, 한낱 이벤트로 끝나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방향이라면?
(2030세대의 정치 참여율을 높여야)
7. 청년 정치인의 정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정의당에서는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자는 등, 개헌을 요구하기도?
8. 청년 정치인으로 지금 시대에 필요한 정치는 어떤 정치라고 생각하는 지?
9. 앞으로 청년 정의당은 어떤 역할을 하고자 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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