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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델타 변이 바이러스 세계적 유행 조짐... 광주 코로나19 방역 상황에는 문제 없나?(광주광역시 박 향 복지건강국장)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합니다.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각 자치단체 별로 시행되는 상황에서
최근 들어 하루 확진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 18일부터 모든 업종에서의 사적 모임 인원을
4인에서 8인으로 확대 시켰는데요,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감염 불씨가 이어지는 데다가
최근에는 전파력이 더 강한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도 심상치 않아,
불안 요인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코로나19 광주시의 현재 상황, 진단해보겠습니다.
광주광역시 박 향 복지건강국장, 연결합니다.
/인사/
1. 광주광역시 코로나19 현재 상황은?
2. 지난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4명에서 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국에서는 처음이라고 하던데요, 그 배경은?
-확진자 한 자리 수 유지
-백신 접종률 높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고통 줄이기 위해
3. 8인으로 확대 시킨 후 가장 큰 변화라면?
4. 최근 들어서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증가했는데, 그 이유는?
5. 인도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조짐도 보이고 있는데요. 먼저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어떤 성격의 바이러스 인지?
6. 광주·전남에서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확산세는 어떻게 보시는 지?
7. 올 가을이면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다시 우려로 바뀌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판단하시는 지?
8. 2학기부터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전체 전면 등교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드는데요?
9. 지금이 코로나19 대응의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될 듯?
10. 광주광역시 백신 접종률은?
11. 정부의 신중한 정책 결정, 그리고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해 보이는데요. 광주시민께 당부의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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