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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인물]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미술 활동으로 교육 시너지 높이는 교장선생님(장성 문향고등학교 강숙영 교장)
의미있는 일상을 사는 분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주의 인물!’
교사는 ‘네비게이션이 아니라 나침반’이 되어야 한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학교와 교사는 학생에게
현재에 필요한 것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은 필요 없을 것 같지만
이 아이가 자라서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에 나갔을 때 필요한 덕목,
그 방향타가 되어 줘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그 방향을 ‘그림’ 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가르치고
그 과정을 통해 또 자신만의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는,
오늘 이 주의 인물!
장성 문향고등학교 강숙영 선생님,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인사/
1. 장성 문향고등학교, 어떤 학교인지 소개부터 해주시겠어요?
2. 댁은 담양이라고 하셨는데, 담양에서 출근하기 어려움은 없으신지?
3. 출근길, 사계절을 모두 만끽하면서 다니 실 듯?
4. 교육계 계신 지는 얼마나?
5. 평소 교육 철학, 소신이 있다면?
6. 음악을 전공하셨는데, 미술....특히 유화에 관심이 깊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계기가 있으셨나요?
-순천 복성고 재직시절 ‘사제 동행전’ 준비 하면서
7. ‘사제 동행전’ 소개도 해주시죠.
(그림 동아리 교사들과 미술 전공하려는 학생과 함께)
그 과정에서 느낌, 소회는?
8. 교장선생님께서 함께 하자는데 대해,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이 부담을 갖지는 않았는 지?
9. 학생들이 바라보는 우리 교장선생님은?
10. 우리가 늘 생각해온 권위적인 교장선생님과는 동떨어진 듯 하십니다?
11. 그림을 시작하신 지 1년 남짓 되셨는데, 이미 무등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하셨다고? 주변에서의 평가는?
12. 광주시미술대전, 전남도미술대전을 준비 중이시고?
13.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과, 또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4. 이런 잠재적 교육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5. 앞으로 개인적인 계획을 포함해서, 그리고 싶은 미래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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