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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대구 ‘2038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선언! “영호남 동서화합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할 것“(광주광역시 문영훈 기획조정실장)
호남과 영남을 대표하는
빛고을 광주... 그리고 달구벌 대구가,
'달빛동맹'을 통한
코로나19 병상 연대에 이어서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를 추진하는 사업에서 나아가,
영호남 상생을 꿈꾸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됐는데요,
관련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광주광역시 문영훈 기획조정실장,
스튜디오에 직접 나오셨습니다.
/인사/
1. 달빛 동맹, 그리고 현재 추진 중인 달빛내륙철도,
거기에 2038 하계 아시안게임까지...
광주와 대구의 연이 참 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장님의 소회는?
2. 지난주 수요일, 이용섭 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만나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를 공식화 했습니다.
실장님도 현장에 함께 하셨는데, 분위기는 어땠는지?
3. 2038 아시안게임은 어떤 대회인지?
4. 두 지역의 공동 유치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5. 공동 개최가 이루어지면 국내 최초 사례가 되는 건지?
6. 이미 광주와 대구 모두
큰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잖습니까?
7. 양 도시의 스포츠 시설이나 경험을 잘 접목한다면,
여기에서 오는 큰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8.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이 앞으로
어떤 활동들을 펼치게 될 예정인지?
9. 아시안게임 개최도시 최종 결정은 언제쯤?
10. 광주와 대구 간 교류가 활발해지면,
앞으로 또 다른 국제행사를 추진하거나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풀어가는데 있어서도
기대해 볼 부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11. 그리고 앞서 이야기를 했던 달빛내륙철도...
이 달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앞두고
계속해서 의견서를 전달하고 계시죠.
상황에 진전이나 변화가 좀 있습니까?
12.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확정이 6월 말이기 때문에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셈인데, 향후 광주시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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