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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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농성1동 “어쩌다 도시농부”, 텃밭 가꾸며 녹색공동체 실현(어쩌다도시농부 정선희 대표)

11,0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서구 농성1동,
대부분 마을 토박이 어르신들인데요.
 
마을 주민들이 서로 소통을 위해서
‘공동 텃밭’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민들이 함께 가꾼 그 텃밭이
사람을 모이게 하고, 웃음소리가 넘치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 됐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어쩌다 도시농부 정선희 대표께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먼저 농성1동에 있다는 공동 텃밭 소개부터 해주시죠.
(농성1동 소개, 그 다음 공동텃밭 소개 - 1개 단지 약800평 규모)
 
2. 마을 한복판에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었군요. 이 공간을 마을 공동 텃밭으로 운영하게 된 계기는?
 
3. 공동 텃밭이면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건가요?
 
-그 가운데는 사유지도 있었을 것 같은데, 동의를 얻을 수 있었던 배경은?
(어떻게 함께 참여할 수 있었는지?)
 
4. 계절이 바뀌면 방금 말씀하신대로 씨도 뿌려야 하고, 또 잡초도 뽑고, 거름도 줘야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맡게 됩니까?
 
-잡초가 무성하다 보면 농약을 쓰자는 분들도 계시지 않습니까?
 
-집안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사용한다고 하던데요.
 
5. 아무래도 마을 어르신께 농사 요령을 많이 배우시죠?
 
6. 수확한 농산물은?
 
-나눔을 어떤 식으로 실천하는 지?
 
7. 마을 공동 텃밭을 마련한 뒤로 마을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던데요.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8. 이런 과정이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9. 다른 마을에서도 관심을 가져 볼만 한데요?
 
10. 대표께서 다른 일로도 바쁘지만, ‘도시 농부’를 그만 두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11. 앞으로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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