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으로 표기 변경, 무엇이 달라지나?(소비자시민모임 윤 명 사무총장)

정부가 식품 폐기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유통기한' 보다 기간이 긴
'소비기한'을 표기하는 제도의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업계 그리고 소비자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변화들이 예상 되는데요,
 
무엇이 달라지는지...
이 시간에 이야기 들어봅니다.
 
소비자시민모임 윤 명 사무총장,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현재 국제적으로 식품기한 표시로 어떤 것들이 사용되고 있습니까?
(제조일자, 포장일자, 판매기한(유통기한), 소비기한(사용기한), 품질유지기한 등)
 
2. 우리나라는 유통기한 중심의 일자 표시를 적용하고 있는데,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는?
 
3. 문제는 많은 소비자들이 유통기한을 폐기 시점으로 인식해 왔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4. 유통기한 표기로 인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도 그 양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5. 그럼에도 유통기한 표기를 고수해왔던 배경은?
 
6. 앞으로 소비기한이 도입되면 일상에는 어떤 변화들이 생겨날까요?
 
7. 유통기한 표기가 소비기한 표기로 변경되면,
음식의 품질 면에서 우려할 부분은 없을까요?
 
8. 이번 제도에 업체들은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라면?
 
9. 단순히 소비기한을 적용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이후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도 필요하겠네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