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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신양파크호텔 부지 공유화, 광주 시민 위한 방향으로 가야...(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
향후 수백억 원의 광주 시민 혈세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무등산 신양파크호텔 부지 활용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신양파크호텔 부지 공유화를 위한
‘대시민 토론회’가 개최되기도 했는데요,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또 이 신양파크호텔 부지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활용돼야 하는지...
이 시간에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번 토론회에 참여하신 분입니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과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신양파크호텔 부지는 어떤 곳입니까?
2. 당초 이 부지에 공동주택 건립 계획이 일었다가
공공 개발을 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죠?
3. 광주시가 신양파크호텔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막대한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라고?
4. 그렇기 때문에 향후 부지 공유화의 방향이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현재 이 부지를 두고 무등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난개발을 막아야 한다... 이런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어요?
5. 최근 관련한 토론회도 개최가 됐다고 들었는데,
현장에서 무등산의 보호를 주장하는 의견들이 많이 제시가 됐다고요?
6. 의미있는 주장도 나온 것으로 압니다.
신양파크호텔 부지를 ‘생태학습 거점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
이런 제안도 나왔다고?
7. 무등산 보전도 보전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도 여럿 제시가 됐을 것 같은데요?
8. 신양파크호텔 부지 공유화... 올바른 방향은 무엇이라 보시는지,
의원님의 생각도 들려주시죠?
9. 앞으로 이런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가는 과정이 중요해 보이는데요,
관련해서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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